(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15일 오후 2시 33분 부산 북구 낙동강 대동화명대교 교각 부근에 A(51)씨가 숨져있는 것을 인근에서 운동하던 시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경찰이 확인해보니 A씨는 20년 전에 가출 신고된 상태였다.
경찰은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정확한 사인 등을 밝히려고 시신을 부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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