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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남지성(세종시청)-송민규(KDB산업은행)가 국제테니스연맹(ITF) 미쓰비시전기·와세다대 인터내셔널 오픈(총상금 1만5천 달러)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남지성-송민규는 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복식 결승에서 이마이 신타로-니키 다쿠토(이상 일본) 조에 2-1(4-6 7-6<7-4> 10-7) 역전승을 거뒀다.
단식 4강에 출전한 홍성찬(535위·명지대)은 에하라 히로야스(674위·일본)를 2-0(6-2 6-3)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홍성찬의 17일 결승 상대는 세키구치 슈이치(399위·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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