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서울 관악구는 관내 취약계층에 미세먼지 마스크 6만여개를 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마스크는 어린이집, 노인종합복지관, 경로당, 장애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야외근로자 등 총 492곳 시설을 통해 나눠준다.
미세먼지에 장기간 노출되는 공공기관 야외근로자에게도 3∼4월분 15개를 지원한다.
구는 주민 이용 빈도가 높은 구청 민원실과 보건소 등에도 공기청정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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