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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는 올해 착공하는 도시철도 2호선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별대책을 마련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행정부시장을 총괄단장으로 시민안전실, 교통건설국, 도시철도건설본부, 종합건설본부 등 관련 부서, 시의회, 경찰청, 자치구, 도로교통공단, 교통방송 등 유관기관, 전문가가 참여한 특별대책단을 꾸리고 4월부터 가동할 계획이다.
대책단은 ▲ 공사 중 교통혼잡 완화 ▲ 안전사고 예방 계획 수립·시행 ▲ 백운고가 철거 ▲ 하수관로 개선 ▲ 사업 시기 조정 ▲ 교통통제 ▲ 부제 시행 ▲ 대중교통 이용 장려 등 대책을 마련·추진할 계획이다.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2호선 공사로 교통혼잡은 불가피하겠지만, 공사 중 교통처리 등 종합교통대책을 조기에 마련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는 올해 6월 착공, 2023년 개통 예정으로 시청∼상무역∼금호지구∼월드컵경기장∼백운광장∼남광주역∼조선대∼광주역을 잇는 17.06㎞ 구간이다.
2단계는 광주역∼전남대∼일곡지구∼본촌∼첨단지구∼수완지구∼운남지구∼시청을 연결하는 20㎞ 구간으로 2020년 하반기 착공해 2024년 개통 예정이다.
2021년 착공, 2025년 개통 예정인 3단계는 지선 개념으로 백운광장∼진월∼효천역을 연결하는 4.84㎞ 구간이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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