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넷마블[251270]의 자회사인 넷마블블루는 계열사 이데아게임즈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넷마블블루가 존속회사로 남고 이데아게임즈는 소멸한다. 합병 비율은 1대 35.2971424다.
합병 기일은 4월 30일이다.
회사 측은 합병 목적을 "경영 효율성 증대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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