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본투글로벌센터의 멤버인 유브이알이 미국 최대의 혁신 플랫폼인 플러그앤플레이로부터 액셀러레이팅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실리콘밸리에 있는 플러그앤플레이는 구글·페이팔·우버·스카이프·드롭박스 등 글로벌 기업을 배출한 스타트업 전문 인큐베이터다. 매년 공식 파트너 기업들과 핀테크·사물인터넷·신소재·보안 등 각 산업 분야에서 기술력과 투자가치가 높은 신생기업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유브이알은 플러그앤플레이가 운영하는 부동산·건축 분야 혁신 플랫폼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선정, 4월 초부터 약 10주간 글로벌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연계·교육·투자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본투글로벌센터는 유망기술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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