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과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관리원은 20일 오후 경북 봉화군에 있는 한국수목원관리원에서 국립공원 산림유전자원 보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두 기관은 백두대간 국립공원에서 기후변화에 취약한 산림 자원을 함께 탐색·연구하기로 했다. 아울러 한국수목원관리원이 보유한 식물 종자 영구보관 시설에 국립공원공단이 확보한 꼬리진달래나무 등의 씨앗을 보존하기로 했다. (세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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