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외국어대학 300명, 광주세계수영대회 통역 지원

입력 2019-03-19 16:04  

조선대 외국어대학 300명, 광주세계수영대회 통역 지원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19일 조직위 5층 회의실에서 조선대 외국어대학과 '대회 자원봉사자 운영 협력 협약식'을 했다.
조영택 조직위 사무총장과 조희무 조선대 외국어대 학장, 김원진 조선대 외국어대 학생회장, 남진석 사단법인 글로벌 교육 선교회 이사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조직위는 통역 자원봉사자 모집·홍보를 위한 각종 정보와 실비, 참여증서 제공 등 통역 자원봉사자 활동을 지원한다.
조선대 외국어대학과 글로벌교육선교회는 통역 자원봉사자 350여 명과 교육장 지원 등 자원봉사자 운영을 위한 실질적인 창구 역할을 한다.
자원봉사 신청자 총 8천600명 가운데 면접을 통해 4월 중순께 3천명의 자원봉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자원봉사단이 구성되면 5월부터 경기장·선수촌·문화행사장 등에 통역·의전·안내·시상 등 총 31개 분야에 배치되며 6월 공식 발대식을 한다.
조영택 사무총장은 "대규모 국제대회의 성공 여부는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자원봉사자의 헌신적인 활동에 달린 만큼 뜨거운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jsu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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