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 남양주시는 오는 28일 조안면 다산 유적지에서 정약용 선생 서세 183주기 추모 제향 행사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기일제사 형식으로 진행되며, 회혼(回婚)을 맞은 시민이 정약용 선생의 회혼례를 재현한다.
또 극락무, 가야금 명창, 퓨전 콘서트 등 추모 공연이 열리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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