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서울시는 이달 11일 출범한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에서 일할 19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본부에서 일할 경영, 행정, 회계, 노무 직원 및 관리자 15명과 산하기관에서 일할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선임교사 등 4명이다.
지원은 4월 3일부터 10일 오전 10시까지 채용 대행사 홈페이지(spass.recruiter.co.kr)에서 하면 된다.
시는 4월 중 2차 공개채용을 통해 200여명을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본부·산하기관의 총 채용 계획 인원은 570여명이다.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은 어르신 장기요양, 장애인 활동 지원, 보육 등 돌봄 분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하반기께 업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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