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이마트의 남성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인 '쇼앤텔'이 20일 작가와 협업한 봄·여름 의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양화가 안성민과 아트 토이 작가 이재헌의 회화 작품을 의류에 프린팅하는 등 작품과 패션을 접목했다.
새로 내놓은 상품은 치노 재킷, 치노 팬츠, 티셔츠, 집업 후드 등 총 18종이다.
쇼앤텔은 이탈리아 브랜드와 자체 브랜드, 국내 신진 디자이너 의류 등 60여개 브랜드를 모아 파는 편집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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