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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해외 개별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3월 한 달간 말레이시아, 일본, 중국, 베트남 4개 국가의 소비자 행사에 참여해 부산 알리기를 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14일 '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에 지역 6개 여행업체와 공동으로 참가해 봄꽃과 자유여행 콘텐츠를 홍보했다. 부산을 찾은 말레이시아 관광객은 올해 들어 지난해보다 19% 성장했다.
19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국관광 교류의 밤' 행사에서 언론, 업계 관계자 170여명을 대상으로 B2B 마케팅을 열었다.
오는 22일에는 중국 난징에서 열리는 'B2B&C 한국여행 콘텐츠 페스티벌'에 참가해 부산 랜드마크 그림 그리기, 광안리 젤 캔들 만들기 등 특색 있는 부산의 체험 콘텐츠 홍보 활동을 한다.
오는 27일에는 베트남 하노이 박람회에 참가해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을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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