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그룹 펜타곤이 다음 달 27∼28일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19 펜타곤 콘서트 프리즘'을 연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0일 펜타곤이 오직 팬클럽 유니버스를 위해 다양한 빛깔로 반짝이겠다는 의미를 담아 공연 제목을 '프리즘'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이 단독 공연을 여는 건 지난해 4월 개최한 다섯 번째 단독 공연 이후 1년 만이다.
펜타곤은 공연에 앞서 오는 27일 미니 8집 '지니어스'(Genie:us)로 컴백한다. 지난달에는 일본 국민 록밴드 글레이(GLAY) 보컬 데루가 작사·작곡한 노래 '코스모'로 일본에서도 데뷔, 한일 양국을 오가며 활동했다.
공연 티켓은 다음 달 1일 인터파크를 통해 팬클럽 회원들에게 선판매한다. 일반 예매는 다음 달 4일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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