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은 21일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울산기상대는 오전까지 바람이 초속 9∼16m로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남해동부와 동해남부 전해상에도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강하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울산은 낮 최고기온이 21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그러나 저녁부터 북서쪽 찬 공기 영향을 받아 22일 아침 기온은 10도 이상 떨어져 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과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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