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은 밤새 40㎜가량 비가 내린 뒤 그쳤다.
21일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오후부터 21일 새벽까지 부산지역 강수량은 39.4㎜였다.
비가 그친 부산은 오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기상청은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구름이 많이 낀 부산은 오전 6시 현재 기온이 15.8도, 낮 최고기온은 20도까지 올라가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21일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22일 아침 기온은 큰 폭으로 떨어져 24일까지 춥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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