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대림산업[000210]과 대우건설[047040], 삼호[001880]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A노선(GTX-A) 민간투자시설사업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들은 신한은행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해 5월 이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수주액은 대림산업 7천997억원, 대우건설 4천998억원, 삼호 1천124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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