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는 박용만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21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 야외광장에서 책장을 조립해 서울 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2019년 상공인 주간'을 기념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박 회장을 비롯해 이종태 퍼시스[016800] 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정기옥 엘에스씨푸드 회장과 지역 상의 회장들이 참여했다.
전국 상의는 '상공인이 열어가는 희망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내건 올해 상공인 주간에 지역별로 무료급식 봉사(대구상의)와 지역 군부대 밥차 운영(강릉상의), 장학금 수여(대전상의), 복지시설 물품 지원(춘천상의) 등의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 처음 지정된 상공인 주간은 법정기념일인 '상공의 날'을 확대한 것으로, 매년 3월 셋째 주에 열릴 예정이다. 올해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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