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리그 23일 개막…8개월간 레이스 시작

입력 2019-03-21 14:39  

K3리그 23일 개막…8개월간 레이스 시작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아마추어 축구리그인 K3리그가 23일 개막한다.
대한축구협회는 "디펜딩 챔피언인 경주시민축구단과 이천시민축구단의 경기로 8개월간의 K3리그 일정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2007년 출범한 K3리그는 2017년부터 자체 승강제를 실시해 K3 어드밴스(상위리그)와 K3 베이식(하위리그)으로 리그를 나눠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시즌 참가 팀은 20팀(K3 어드밴스 12팀, K3 베이식 8팀)으로 지난해보다 3팀이 줄었다.
협회는 "정회원 등록제도의 확대 실시를 통해 재정상태, 선수 등록 현황 등에서 기준에 미달하는 3팀의 회원자격을 박탈했다"며 "리그 내실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협회는 또 올해부터 용병선수의 아시아 쿼터(1명)를 도입하고, 각 팀에 21세 이하(U-21) 선수를 1명 이상 출전시킬 것을 권장하겠다고 전했다.
traum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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