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균관대는 23일과 24일 정오께 두 차례에 걸쳐 성균관 명륜당에서 유생문화 계승 모임 '청랑' 주최로 '2019 신방례(新榜禮)'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신방례는 조선 시대 과거에 합격해 성균관에 입학한 유생들을 위해 열리던 신입생 환영식이다. 행사 1부에서는 전통 신방례를 그대로 재현하고, 2부에서는 세종 시대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참여형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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