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가천대학교는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과 상호 발전과 지역사회 기여활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노인복지·체육·문화사업 분야에서 긴밀히 협조하고 특히 사회복지 분야에서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최미리 가천대 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연수구시설안전관공단에서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넘어서 지역사회의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남동구 국공립 어린이집 40곳 운영…인천 최다
(인천=연합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 3곳을 개원, 인천지역에서 가장 많은 40곳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개원한 국공립 어린이집은 서창푸르른어린이집, 논현 라온어린이집, 구월한별어린이집 등 3곳이다.
모두 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에 자리한 이들 어린이집은 해당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가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하면서 마련됐다.
남동구 관계자는 "구민이 만족하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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