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대학교는 실습선 '새동백호' 취항식을 오는 25일 오후 2시 여수 엠블호텔과 여수 신항 일원에서 연다고 21일 밝혔다.
취항식은 국가 항해사·기관사 양성, 수산 해양 기초 학문 연구, 해양환경 조사 등 역할과 기능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안전하게 운항하도록 기원하는 의미다.
새동백호의 제원은 2천996t, 전장 96.45m, 폭 15m, 속도 14노트다.
승무원 30명, 실습생·연구원 80명 등 모두 110명이 승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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