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원자력정비기술센터 경주에 문 열어

입력 2019-03-21 16:31  

한전KPS 원자력정비기술센터 경주에 문 열어



(경주=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가 경북 경주에 원전 핵심기기 신뢰도와 안전성 강화를 위한 원자력정비기술센터를 건립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는 원전정비에 관한 특수 전문기술·장비 개발, 원전 핵심설비 검사·진단, 전문 기술자 교육과 실습을 통한 인재육성 등 기능을 수행한다.
한전KPS는 고리원전 안에 건물을 빌려 운영하던 센터를 2014년 9월 경주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경주 외동읍 문산 제2산업단지 3만3천㎡에 지상 6층, 지하 1층 규모 센터를 지난해 8월 준공하고 21일 개소식을 했다.
개소식에는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주낙영 경주시장,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국내외 원전 관련 기관장과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haru@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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