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NC-삼성 개막전서 프로야구 해설자로 새 출발

입력 2019-03-22 09:38   수정 2019-03-22 14:51

이승엽, NC-삼성 개막전서 프로야구 해설자로 새 출발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국민타자' 이승엽이 2019시즌 KBO리그에서 프로야구 해설자로 새 출발 한다.
SBS는 이승엽이 오는 2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KBO리그 개막전에서 생중계 해설위원으로 마이크를 잡는다고 22일 밝혔다.
이승엽은 2015 프리미어12, 아시아 프로야구챔피언십 2017,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등에서 국제대회 중계에 나섰고, 프로야구 중계에서도 일일 해설자를 맡은 적이 있다.
이번 시즌에는 '친정팀' 삼성의 개막전부터 프로야구 주요 경기에 해설자로 전격 합류할 예정이다.
KBO 홍보대사와 기술위원 등으로도 활약 중인 이승엽은 "빈틈없이 준비해서 깊이 있는 내용으로 팬들 앞에 서고 싶다. 해설자로서도 최선을 다해 한국 프로야구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