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필립스 모바일 액세서리 라이센싱업체인 에이티아이 일렉트로닉스 한국지사는 한국 마케팅 대리점으로 ㈜다미라를 선정하고 22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계약을 체결했다.
에이티아이 일렉트로닉스는 중국에서 생산된 브랜드 제품의 정품을 확인하는 QR코드 인증업체로 다미라를 정하고 한국대리점 권한을 동시에 맡기기로 했다.
중국 라이센싱 업체이자 제조사인 에이티아이 일렉트로닉스는 중국산 가짜 브랜드의 실추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정품인증 QR코드를 탑재해 한국시장에 유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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