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국방부는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과 청렴 실천과제 마련 및 이행 점검 등 역할을 수행하는 '청렴국방 민관협의회'가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협의회에는 국방부 차관과 병무청 차장, 방위사업청 차장 등 정부 대표 3명과 시민단체, 방산업계, 군납업계, 건설업계, 학계, 법조계, 예비역단체 등 민간 대표 21명 등 총 24명이 참여했다.
김정섭 국방부 기획조정실장이 주재한 첫 회의에서 협의회 위원들은 '청렴국방 민관협의회 운영세칙(안)'과 '청렴국방 민관협의회 청렴실천협약(안)'을 심의하고, '청렴실천협약서'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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