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030200]는 지난 22일 캄보디아 프놈펜 국립의료원 프리엉동 병원에 현지 첫 청각장애 재활센터인 'KT꿈품교실'을 개소하고 입학식을 진행했다. 캄보디아에서 인공와우 수술을 받은 청각장애 아동들은 KT꿈품교실이 제공하는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다. 꿈품교실은 연세의료원 교육을 통해 현지 치료사를 육성하고, 프놈펜 시내에서 떨어진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을 위한 찾아가는 재활치료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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