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간 의원님들 말씀 잘 들어…향후 국정에 고려"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22일 서울 총리공관에서 최근 개각으로 퇴임 예정인 장관들과 송별 만찬을 갖는다.
만찬 자리에는 김부겸 행정안전·조명균 통일·김현미 국토교통·도종환 문화체육·김영춘 해양수산·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총리는 이날 SNS에서 "국회 대정부질문을 마쳤다"며 "나흘 동안 쉰 분 의원님의 말씀을 잘 들었다. 향후 국정에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밤은 퇴임예정 장관님들 송별 모임"이라며 "수고하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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