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서울 도봉구 북한산생태탐방원 국립공원 등산학교에서 진행하는 '2019년 국립공원 안전산행지도자' 참가자를 25일부터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은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으로,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4월 15∼18일, 5월 7∼10일 등 총 2회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보행법, 올바른 장비 사용법, 응급처치법,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신속한 대처 방법, 구조 요령, 조난 신고 방법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은 북한산생태탐방원 홈페이지(eco-institute.knps.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goblin2002@knps.or.kr) 또는 팩스(☎ 02-901-0786)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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