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지난해 서울 지하철에서 승객 1명을 태울 때마다 510원씩 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수송 비용은 늘었지만, 15%를 차지하는 무임승차 등으로 인해 수송 수입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zeroground@yna.co.kr (끝)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지난해 서울 지하철에서 승객 1명을 태울 때마다 510원씩 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수송 비용은 늘었지만, 15%를 차지하는 무임승차 등으로 인해 수송 수입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zeroground@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