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SBS는 25일 모든 스포츠 종목을 아우르는 심야 스포츠 전문 프로그램 '스포츠 투나잇'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스포츠계 소식과 스포츠 스타들의 이야기를 담아 매주 화요일 오전 1시 방송된다. 진행은 김민형 아나운서가 맡는다.
내부 코너로 스포츠계 주요 뉴스와 이슈를 전달하는 '투나잇 브리핑', 한 주간 가장 큰 관심을 끈 경기를 재조명하는 '주간 빅매치', 인터뷰 코너 '스포츠 톡톡' 등이 마련됐다.
오는 26일 첫 방송에서는 야구 전문 SBS 이성훈 기자와 축구 전문 장지현 해설위원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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