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는 25일 대구·경북 국가기관 기관장 등을 초청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대구국세청장, 대구보훈청장, 대구본부세관장 등 지역 국가기관장 14명과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공사·공단 본부장 3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라언덕∼한의약박물관∼진골목∼화교협회로 이어지는 대구 근대골목을 돌아봤다.
저녁에는 대표 관광명소인 서문시장 야시장 투어를 하며 대구와 맛과 멋을 경험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한 행사"라며 "지역 유관 기관장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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