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만세운동 횃불 29일 익산서 타오른다

입력 2019-03-25 15:16  

3·1 만세운동 횃불 29일 익산서 타오른다



(익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 만세운동을 재현하는 '독립의 횃불 전국 릴레이 행사'를 29일 전북 익산시청 광장에서 열린다.
독립의 횃불은 만세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지난 3월 1일부터 4월 11일까지 전국 23개 주요지역에서 봉송된다.
전국에서 16번째인 횃불 봉송은 익산시립무용단 '기억 저편의 아리랑', 익산시립합창단 '그 날을 기억하며' 등 사전 공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전북 유일 생존자인 이석규 애국지사 등이 시청광장부터 4·4만세기념공원까지 횃불을 봉송한다.
백제 무왕과 선화공주가 등장하는 이색 봉송도 진행한다.
전북서부보훈지청은 주관하는 행사에는 이강안 광복회 전북도지부장, 정헌율 시장, 각계 대표,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k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