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25일 오후 2시 50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불은 현재까지 샌드위치 패널 공장 건물 3개 동을 태웠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오후 3시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특수대응단 장비 등을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이다.
jhch793@yna.co.kr
[독자 김상희씨 제공]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