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오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2019 KF 한중 녹색봉사단'을 중국 사막 지역 등으로 파견해 사막화 방지를 위한 조림 활동에 나선다. 한중문화청소년협회(미래숲, 대표 권병현)과의 공동 프로젝트로 중국 쿠부치 사막에서 현지 주민100명 및 베이징시 청년 40명 등과 800그루의 나무를 심고 생태복원 트레킹 활동을 펼친다. 식목행사에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도 함께한다. 행사기간 베이징에서 환경을 주제로 한 '25회 한중청년포럼'에도 참석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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