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25일 오전 9시 35분께 제주 한라산 성판악 코스로 등반하던 관광객 김모(49·전남)씨가 사라오름(해발 1천338m) 인근에서 쓰러졌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https://img.yonhapnews.co.kr/photo/yna/YH/2018/11/10/PYH2018111005700005600_P2.jpg)
김씨는 해경 헬기로 제주시 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주변인을 상대로 김씨의 사고원인과 지병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dragon.m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