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지방경찰청은 28일 오후 2시 청사 대강당에서 원경환 서울경찰청장과 현장 경찰관, 일반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하는 '인권 대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 1부에서는 국내 최초 재심 전문 인권변호사이자 영화 '재심'의 실제 주인공 박준영 변호사의 특강이 열린다. 2부에서는 수사과정에서의 인권보장 강화 등 주제별 토론과 패널-청중 간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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