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25일 오후 7시 5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2층짜리 상가 1층 커피숍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나 7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커피숍 내부 26㎡ 중 8㎡가량이 타 941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은 업소 관계자가 가게 바닥에 휘발유를 뿌려 불을 지르고 달아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를 쫓고 있다.
[인천 미추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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