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포스코건설은 2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에서 지역아동센터 결연지원금 3천700만원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포스코건설 임직원이 급여의 1%를 기부해 모았으며 인천지역 37개 아동센터 시설개선비와 교육프로그램 운영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본사 사옥을 송도국제도시로 이전한 2010년도부터 올해까지 9년간 지역아동센터 37곳과 결연해 총 3억6천만원을 지원했다.
인하대, 미래산업 7개 분야 전문인력 양성
(인천=연합뉴스) 인하대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시행하는 '2019년 산업전문인력 역량 강화사업'에서 총 7개 분야가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대학원 이상 전문교육과정으로, 미래 신산업을 선도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내용이다.
첨단 신소재 기반 3D프린팅,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술 등 사업 부문별로 올해부터 4∼5년간 진행되며 올해 정부 지원 예산 규모는 27억원이다.
s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