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부터 이틀간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에서 '2019 1차 K리그 아카데미-마케팅 과정'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단의 효율적인 파트너십 관리와 신규스폰서 탐색 역량을 기르기 위해 진행된 이번 아카데미에는 K리그 22개 구단의 마케팅 담당자 35명이 참석했다.
강의자로는 '트렌드코리아 2019'의 저자인 전미영 서울대 교수와 제안 영업 분야 전문가인 인덕수 경희대 교수 등이 나섰다.
연맹은 구단 마케팅 실무자들의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2014년부터 K리그 아카데미 마케팅 과정을 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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