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 노조 "'노조할 권리' 침해당해"…회사에 성실교섭 촉구

입력 2019-03-26 16:20  

신도리코 노조 "'노조할 권리' 침해당해"…회사에 성실교섭 촉구


(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신도리코 노조가 26일 사측에 노조 인정과 성실 교섭을 촉구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서울지부 신도리코 분회는 이날 서울 성동구 신도리코 본사 앞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회사가 노조와의 협약 체결에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며 조합원들의 노조 활동을 위축시키려 한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지난 1월 31일 1차 파업에 이어 지난 18일 2차 파업을 진행하며 노조 탄압 중단과 단체협약 체결을 요구했지만 한 건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또 "사측은 노조 분회장에 대해 징계위원회를 열면서 노조 활동을 위축시키려고 한다"며 "노동존중 사회의 기본인 '노조할 권리'가 침해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금속노조 서울지부 동부지역지회 최정주 사무장은 "회사는 부서장 등을 통해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노조 활동으로 받을 불이익이 걱정되지 않느냐'는 등 발언으로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조는 27일 예정된 강성우 분회장에 대한 2차 징계위원회와 관련해 "사측은 징계 사유도 알려주지 않으면서 분회장의 징계위 참석을 요구하고 있다"며 불참 의사를 밝혔다.
o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