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미래산업[025560]은 26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2명과 사외이사 3명을 선임하는 안건 등이 의결정족수 미달로 부결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당사는 이번 정기주총 안건 결의를 위해 전자투표 및 전자위임장 제도 참여, 의결권대리행사 권유, 주주들에 대한 방문 등 의결권 확보를 위한 노력을 했으나 의사정족수 미달로 불성립됐다"며 "기존 이사들이 그대로 업무를 수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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