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내년 나라살림은 경제 활력에 초점이 맞춰진다.
저소득층 생활이 안정되도록 소득 재분배 정책을 보완하고 사회 안전망도 강화한다.
정부가 작년 8월 국회에 제출한 2018∼2020년 국가재정 운용계획에는 내년도 총지출 규모가 504조6천억원으로 반영됐다. 유동적이기는 하지만 내년도 예산 규모는 500조원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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