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기업 CJ프레시웨이는 27일 중소 협력사의 품질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다양한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전날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는 유통사 자체브랜드(PB) 상품 제조협력사 13곳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품질관리 마스터 과정을 열고, 식품 제조 과정의 위험요소 예방과 체계적인 품질관리에 대해 교육했다.
CJ프레시웨이는 오는 10월까지 협력사별로 고객 불만 사항 저감 목표와 월별 실행 계획을 세워 현장 개선 활동을 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는 2015년부터 매년 4차례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상생 협력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을 비롯해 협력사 역량 강화를 위한 여러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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