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지노믹트리[228760]가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첫날인 27일 하락했다. 그러나 공모가는 소폭 웃돌았다.
이날 지노믹트리는 시초가(2만9천450원) 대비 7.30% 하락한 2만7천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인 2만7천원은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지노믹트리는 바이오마커(생체지표)에 기반을 둔 체외 암 조기진단 기술 전문기업으로 작년 매출액은 3억8천700만원, 당기순손실은 24억8천40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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