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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은 27일 제7교구본사 수덕사 주지에 정묵 스님, 제24교구본사 선운사 주지에 경우 스님, 직할교구 장경사 주지에 진광 스님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정묵 스님과 경우 스님은 재임하게 됐다.
정묵 스님은 법장 스님을 은사로 1976년 수계해 선본사, 호압사 주지와 제12~15대 중앙종회의원, 수석부의장을 역임했다.
경우 스님은 지성 스님을 은사로 1985년 수계해 만일사, 청연사 주지 및 총무원 사서실장, 제15~16대 중앙종회의원과 중앙종회 사무처장을 지냈다.
진광 스님은 동명 스님을 은사로 1993년 수계해 청연사, 성라암, 불암사 주지를 역임하고 총무원 직할교구사무처 사무국장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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