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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국내 체육인 13명이 동·하계 아시안게임 등을 주관하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분과위원에 선임돼 2023년까지 4년간 활동한다.
대한체육회는 김승호 체육회 사무총장, 박철근 체육회 사무부총장 등 13명이 OCA 분과위원에 선임됐다고 28일 발표했다.
한국인 분과위원은 ▲ 선수위원회 김재범 위원 ▲ 문화위원회 한정규 위원 ▲ 교육위원회 손영화 위원 ▲ 재정위원회 민병덕 위원 ▲ 미디어위원회 정철의 위원 ▲ 의무위원회 임경수 위원·반도핑위원회(소위원회) 박주희 위원 ▲ 규정위원회 강래혁 위원 ▲ 스포츠위원회 김승호 위원 ▲ 생활체육위원회 김창준 위원 ▲ 여성과스포츠위원회 김설향 위원 ▲ 국제관계위원회 문희종 위원 ▲ 스포츠평화위원회 박철근 위원이다.
이들은 제38차 OCA 총회에서 선임된 유경선 스포츠와환경위원장, 유승민 선수관계자위원장, 문대성 집행위원과 더불어 아시아 스포츠 발전과 스포츠 네트워크 구축에 힘을 보탠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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