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다음웹툰 등 11개 온라인서비스가 정품 콘텐츠 유통 사업자임을 확인하는 '저작권OK' 인증을 받았다고 한국저작권보호원이 28일 밝혔다.
한국저작권보호원은 2019년 제1차 저작권OK 지정위원회에서 다음웹툰, 카카오페이지, 사이저작권에이전시, 헬스인뉴스, 헬스닥터, 데일리안, EBN 7개 온라인사이트와 다음웹툰, 카카오페이지, 맥스무비, 헬스닥터 4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저작원OK'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기간이 만료된 온·오프라인 콘텐츠 서비스와 매장 등 19개를 재지정했다.
'저작권OK'는 정품 콘텐츠를 판매·유통하거나 이용하는 사업자를 지정해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온라인서비스 223개와 오프라인 매장 1천109곳 등 총 1천332개 서비스가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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