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9 찾아가는 창창한 콘서트'를 전국 7개 지역에서 연다고 28일 밝혔다.
'콘텐츠에 트렌드를 입히다'를 큰 주제로 하는 이 행사는 올해 주요 트렌드를 소개하고 실제 제작 사례를 공유한다.
첫 행사는 지난 27일 서울 중구 콘텐츠코리아랩(CKL)에서 '새로운 복고, 뉴트로 감성에 빠진 콘텐츠'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앞으로 7개월 동안 충남·대구·강원·광주·전주·부산에서 이어진다.
▲ 1인 가구시대, 뜨는 모바일 플랫폼 이야기 ▲ 성별을 지운 패션, 젠더뉴트럴 ▲ 스스로 움직이는 드론이 인간의 삶을 진화시킨다 ▲5G 시대, VR은 더 강력해진다 ▲ 독립 출판이 베스트셀러가 되기까지 ▲ 콘셉트와 콘셉트의 만남, 서로 다른 콘텐츠가 일으키는 시너지 등을 다룰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카카오가 후원하는 이 행사에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운영사무국 전화(☎02-515-0060)나 메일(cchconcert2019@gmail.com)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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