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 경기도 시흥시는 정왕동 일대에 대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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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지구는 정왕동 1799의 2 일대 22만4천360㎡로, 시는 2022년까지 3천600억원을 들여 도시재생 사업을 한다.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현장지원센터를 개설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정왕동은 2017년 12월 도시재생 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이날 정왕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포식을 열고 사업에 착수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선포식에서 "정왕역세권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협의해 도시재생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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