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가수 윤형주 '횡령·배임 의혹' 무혐의 처분

입력 2019-03-28 19:57  

검찰, 가수 윤형주 '횡령·배임 의혹' 무혐의 처분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정영학 부장검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 자금을 빼돌리거나 유용한 의혹을 받은 가수 윤형주(72)씨를 무혐의 처분했다고 28일 밝혔다.
검찰은 "원래 회사에 빌려준 돈이었다"는 취지의 윤씨 해명을 비롯해 사실관계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혐의를 뒷받침할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윤씨가 운영하는 부동산개발 시행사 관계자들의 고소로 윤씨의 4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를 수사한 뒤 지난해 7월 일부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